언제나 내맘에
기쁨만이 가득차
행복한 줄 알았죠
주님곁에 있으니
주님을 향한
사랑만으로
지켜온
그 믿음 마저도
그 사랑 마저도
하지만 세상은
차갑기만 한걸요
다가가려 할 수록
나를 외면하지요
주님을 원망 할만큼
힘들고 아파했지만
기도 할 뿐 이에요
사랑해 주님을
십자가 성혈의 눈물로
나를 안아주신
내 가슴의 기쁨 영원히
가득 찰 수 있도록
다시 내 손 잡아 주기를
기도해
언제나 내맘에
슬픔만이 가득차
행복한 줄 몰랐죠
주님곁에 있어도
하지만 이제 알것 같아요
내안에 그분이
나와 함께 있음을
사랑해 주님을
십자가 성혈의 눈물로
나를 안아주신
내 가슴의 기쁨
영원히
가득 찰 수 있도록
다시 내 손 잡아주기를
언제나 그자리에
언제나 그모습으로
우리에게 주신
그사랑처럼
워우워
기도해
부족한 내 마음 조차도
말없이 사랑한
보잘 것 없는 나 이지만
주님의 사랑을
지켜 갈 수있는
사람 되기를
언제나
너희가 원하는것을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