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단딴 딴딴딴따단딴
딴따단딴 따단딴
아침 눈 떠 밥을 먹고
주인 출근길 배웅하고
처량하게 난 하루 종일
집 보는 강아지
창 밖 보며 세상구경
마치 꿈나라 세계같아
11평형 콘크리트 벽이
미칠듯 갑갑해
이제는 주인의 명령 아닌
내 의지 내 뜻대로 살거야
이제는 회색빛 벽이 아닌
초록빛 세상으로
조용히 틈새로 뛰어나와
무조건 달리기 시작했더니
눈 앞엔 새로운 세계들이
너무 아름다워
창 밖 보며 세상구경
마치 꿈나라 세계같아
11평형 콘크리트 벽이
미칠듯 갑갑해
이제는 주인의 명령 아닌
내 의지 내 뜻대로 살거야
이제는 회색빛 벽이 아닌
초록빛 세상으로
조용히 틈새로 뛰어나와
무조건 달리기 시작했더니
눈 앞엔 새로운 세계들이
너무 아름다워
라랄라 라랄라
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 라랄라 랄 라랄라
랄라라 랄랄랄라라 라
라 라 라 라 랄 라 라
랄 라랄라 라라 랄 라랄라
랄 라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