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삼킨 호수

라온
앨범 : 꿈... 그리고 소녀

해가 저문 하늘위로
멍하니 느낄 수도 없는 너를 멀리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아무것도
그렇게 오랜 시간 뒤로
희미한 달빛만이 호수위로 비추고
다시 기약할 수 없이 흐르네
널 다시 볼 순 없지만
난 너를 느낄 수도 없이
넌 나를 떠나가지만
내게 널 묻어 버린 채
눈물 조차 흐리지 않을
널 위해 가슴 태우는 기억조차
닿을 수 없는 먼 길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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