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느낄 수 없었던 아픈 시간 속에서
아무 것도 난 할 수 없다고 그렇게만 믿었어
하지만 가끔씩은 손을 내밀어
네 맘을 쥐고 있던 슬픔들을 모두 던져봐
지나쳤던, 아끼지 못했던 나의 어린 시간들
난 혼자라는 혼자만의 생각 속에서 꿈조차 상처 냈었지
하지만 가끔씩은 기다렸었지
내 안에 숨겨왔던 그 날개를 모두 펼쳐봐
다시 파랗게 날아 오르는
저 높은 하늘을 꿈꾸는 네게
언제나 준비된 끝이 없는 나의 얘기와
눈부신 그 시간들을 기다려
하지만 가끔씩은 기다렸었지
내 안에 숨겨왔던 그 날개를 모두 펼쳐봐
다시 파랗게 날아 오르는
저 높은 하늘을 꿈꾸는 네게
언제나 준비된 끝이 없는 나의 얘기와
눈부신 그 시간들을 기다려
빠~ 빠빠빠~ 빠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