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를 볼까 오늘은 뭘 먹을까
아냐 고민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너와 함께 있으면 벌써 배가 부른걸
아마 니 사랑이 너무 컸나봐
예쁜 여자를 봐도 절대 한 눈 팔지마
그땐 내 눈에서 피눈물난다
나만 사랑해줄래 나만 바라봐줄래
나의 사랑 나는 니가 참 좋아
속상한 일 있을 땐 전부 티가 나나봐
그저 말 없이 날 꼭 안아 주었던 너
언제 그랬냔 듯이 아무 일 없었듯이
너의 허그테라핀 효과 만 점
가끔 투정 부려도 말도 안된 변명도
모두 받아주는 니가 참 좋아
너만 사랑할거야 너만 바라볼거야
니가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
널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맘 변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 짓고
너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항상 지켜줄거지 곁에 있어줄거지
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