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유리알처럼 빛나는 바다 처럼
처음 보았던 순간 너를 알고 싶었어
수없이 그려왔던 익숙했던 목소리
밤하늘의 별들도 아직 기억하겠지
수줍게 미소짓던 너의 따스함 간직하고있어
멀리서 느껴지는 맘이 내곁에 머물고있었어
내열정을 일깨웠지 깨끗한 영혼 가슴속 깊이
평온을 안겨주었어 나도이젠 주고 싶어 너에게서 얻은 새숨
나 곧 너에게 갈게
너의 앞에만 서면 빨라졌던 내 걸음
우리 마주칠때면 모든 것이 멈췄어
조용히 언제나 내맘에 살며시 자리하고있어
조금씩 커져가는 맘이 내곁에 머물고 있었어
내열정을 일깨웠지 깨끗한 영혼 가슴속 깊이
평온을 안겨주었어 나도 이젠 주고싶어 너에게서 얻은 새숨
나 곧 너에게 갈게
내열정을 일깨웠지 깨끗한 영혼 가슴속 깊이
평온을 안겨주었어 나도이젠 주고싶어 너에게서 얻은 새숨
나 곧 너에게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