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두운 밤만이 흩어지고 있고
나의 가슴속 스며드는 그리움 있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슬픔이 다가와
혼자 느끼는 그리움만 더욱 크게 하네
그대의 아픔을 사랑하기에
나 또한 아픔을 견딜수 있어
그대가 떠난 세월이 흐러
잊지 못하는 뒷모습
밤하늘 지새며 지난날의 그대모습 잊고
아픈 슬픔의 상처를 지우려 하네
그대의 모습을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여린 내마음 탓하며 눈물만 흘려
그대의 아픔을 사랑하기에
나 또한 아픔을 견딜수 있어
그대가 떠난 세월이 흐러
잊지 못하는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