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오면
소중했던 그 때를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또 걷고 있네
주님 나를 이끄시네
따스한 햇살이 날 비추면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또 웃고 있네
주님 나를 이끄시네
언제나 난 주님 품에서
오늘도 감사해
이 모든 것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셨네
두 손 모아 난 기도해
언제나 이 순간처럼
행복하기를
주 사랑안에서
기분좋은 바람
따스한 햇살도
주님이란걸 알기에 오늘도
두 손 모아 감사를 전해
오로지 기도로 내 맘을 전해
따스한 햇살이 우릴 비춰
역경과 고난에 의해
지쳐 갈 때마다
우릴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죠
설레이는 만남을 노래하듯
지져귀는 새들의 속삭임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
주님 나를 이끄시네
언제나 난 주님 품에서
오늘도 감사해 이 모든 것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셨네
두 손 모아 난 기도해
언제나 이 순간처럼
행복하기를
주 사랑안에서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주 품안에서
오늘도 감사해 이 모든 것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셨네
두 손 모아 난 기도해
언제나 이 순간처럼
행복하기를
주 사랑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