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노래 불러도 술에 취해보아도
안절부절 못하고 내가 왜 이러는지
너와 함께 있으면 하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는 해
뒷 모습만 보던 난
옆에 있고 싶어
너와 말도 나누고 손 꼭 잡고싶어
널 처음 본 순간
멎을듯한 심장은 여전히 두근두근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빈자린 없지만 들어갈 수 있다면
난 좀 더 기다릴 수 있어
며칠을 널 보지 못하면
네가 너무 생각이나서
그리움은 가득한채 깊어져가지
일부러 마주치고
우연인듯 말을 해볼까
내가 왜 이러는지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데
그러지못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매일 전화도 하고
언제든 볼 수 있는 남잔
내가 되었으면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빈자린 없지만 들어갈 수 있다면
난 좀 더 기다릴 수 있어
어떻게 너에게 다가가서
나의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
빈자린 없지만 난 기다릴수 있어
너에게로만 갈수 있다면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나의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
빈자린 없지만 들어갈 수 있다면
나는 좀 더 기다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