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신 자욱마다
귀한 피로 길은 얼룩졌고
양 손과 발목에는
굵은 못이 박히었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이
옆구리는 창에 찔리우고
등에는 서른아홉 대의
채찍 자국으로 얼룩졌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이
옆구리는 창에 찔리우고
등에는 서른아홉 대의
채찍 자국으로 얼룩졌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나는 불의하고 나는 거짓됐으나
주님은 십자가에서
그 분의 한없는 사랑을 보이셨네
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