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내게
그런 애기를 하니
좋은 친구로만 지내자는 말
한 순간도 너를 친구로써
나 대한적 없었어
내여자란 생각에
너를 만나고
또 헤어질때면
내가 버려진것만 같아
다시는 널 만나지 않을래
이렇게 내맘만 찢어지잖아
내가 너의 등 뒤에서
눈물을 흘려도
아무렇지 않은듯
웃기만 해
너의 생각에
지친 하루하루가
잠시라도 난
웃을수가 없어
그녀에게 내가
아무 의미도 없는 사람인지
다시 떠올려봐도
너를 만나고 어색해질대면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다시는 널 만나지 않을래
이렇게 내맘만 찢어지잖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너를 만나서
물어보고 싶어
나를 사랑하는지
너의 대답에
가슴이 아파도
나를 좋아하지만
사랑하지 않잖아
이제는 널
떠나보낼 때가
온것만 같아
이렇게 널 떠나지 않을래
나의 가슴이
너만 외쳐돼잖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너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은데
이렇게 널 떠나지 않을래
나의 가슴이
너만 외쳐 대잖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너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은데
할 수 없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