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만 있다면

스피릿
앨범 : 닿을수만 있다면

내 가슴에도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죠
처음으로 다가왔던
첫사랑의 기억
뒤돌아보면 나만 널 사랑했던
가슴 아픈 짝사랑의 기억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이란 곳에
전해질 수 있을까
오늘도 일상을 잊은 채
고민 또 고민했죠
너를 사랑하는 이 마음이
감출 수 없을 만큼
이렇게도 큰데
넌 어떻게 조금조차 내마음을
눈치챌 수 조차 없는데
사랑을 조종하는 신들이 있다면
나의 사랑을 가지고 노는
신들은 너무하죠
가진 것 없는 내가
사랑하는 그녀에게
너무나 미안하죠
다시 오늘 새벽녘에
머리 스캔을 그리고
하던 일은 잠깐 멈춰
펜을 잡고 그리고
어떻게 이야기를 써 내려갈까
또 내일 만나 맨날
어디로 데려갈까
다른 곳에 비교하자
맨날 마치 갈 때
그래서 니가 갈 때 쯤에
면한절편우턴
못 해도 여기로 쳇 어제도 했지만
담배만 태우며 애태우는 게
내 맘의 진실 우연히 니 손을
잡은 날의 그 밤은
설렘으로 하늘에
가득찬 별이 많은 날이었어
몇몇 사람들 속에 스며든 날
따스하게 감싸 준 건
딱딱한 가치관을
버려 버린 내 맘이었어
이 짧은 가사 한 편
이 노래 한 곡으로
내 맘의 여백에
전해질 수 있다고 한다면
굳건히 설 땐 맘을 벽에
허물어 버리고 고백에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을 텐데
사랑이라는 게
진짜 있다는 게
이런 게 사는 게
행복이라는 게
믿겨진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거라
느껴본 적 단 한 번도 없었어
사랑이라는 게 진짜 있다는 게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이라는 게
믿겨지라는 게
이렇게 좋은거라
느껴본 적 한 번도 없었어
그치만 이제 너와 내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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