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게 복잡한 세상 속에
연약한 존재라고
마주치는 많은 유혹 그 앞에서
넘어질 수 밖에 없다며
나에겐 이겨낼 수 있는 힘 없다며
모른 척 외면하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나의 삶
그 분이 원하시는 삶
찾으려 애를 써봐도
나 다시 또 편안한 길을 선택하네
그 날의 약속을 벌써 잊어버렸나
반복된 어둠속을 언제 벗어나려나
매일매일 반복되는 고민들의
끝은 어디 있는지
몸부림 친 시간 속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날 기대해봐도
나에겐 이겨낼 수 있는 힘 없다며
모른 척 외면하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나의 삶
그 분이 원하시는 삶
그 길을 난 알고 있어
나 다시는 편안한 길을 가지 않네
내 안에 두려움
모두 주께 맡기네
반복된 어둠 속을
이제 벗어나려 하네
내 안의 두려움 감춰져 있지만
나의 의지가 아닌
주의 말씀 그 힘으로
나 다시는 편안한 길을 가지 않네
내 안에 두려움
모두 주께 맡기네
반복된 어둠 속을
이제 벗어나려 하네
주님 원하신대로
주님 원하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