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다가와 나를 이끌었던 이제 너는 멀어져만 가네
길잃은 내맘에 작은 노래하던 이제 너를 보내야만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all the time
차가운 두 볼과 서러운 미소에 이제 나는 허물어져 가네
붉게 물든 너의 힘없는 두 손은 이제 나를 놓아주려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all the time
왜 난 믿을 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till I die
My heart is calling you
It's big enough for two
왜 난 믿을 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