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발끝에 차이는 돌부리처럼
이리뒹굴 저리뒹굴
부딪히며 살았다
때로는 서러워
때로는 주저앉아
하늘보며 눈물도 흘렸다
세상은 세상은 냉정하더라
넘어져 쓰러져도
쉬어갈 수 없더라
사나이 걸음걸음
뚜벅뚜벅 외로운 길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거리의 뒹구는 낙엽들처럼
이리뒹굴 저리뒹굴
나부끼며 살았다
때로는 서러워
때로는 주저앉아
땅을 치며 통곡도 했었다
세상은 세상은 냉정하더라
넘어져 쓰러져도
쉬어갈 수 없더라
사나이 걸음걸음
뚜벅뚜벅 외로운 길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세상은 세상은 냉정하더라
넘어져 쓰러져도
쉬어갈 수 없더라
사나이 걸음걸음
뚜벅뚜벅 외로운 길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
그게 바로 인생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