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으키다

일으키다
앨범 : 일으키다 0집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긴장하라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일으키다란 이름 아래  
단 두 명의 랩퍼  
세상과 맞설 정도로 크지 우리 배포
십자가의 영광으로  
날 부르신 것만으로
쓸모 없이 겁 많았던  
소년이 힙합판으로
보기에 거칠었던 이 험난한 길에 선
이유는 하늘 위에서  
날 보실 분을 위해서
나 모든 두려움을 딛고  
내 몸을 일으켜
나보단 주를 믿고 이 씬의 불을 켜
빛이 비췄고 나는 빚진 자란 걸 알고
비트 위에 가사를 직진시켰어
지칠 줄 모르네 내 차가운 열정은
계속해서 써 내려가 비트 위 혁명을
저 사탄의 겁먹은 머릴 밟고 올라서
일랑의 비트를 골라서  
내 허리띠를 졸라
선 채로 모든 눈초리를 맞아  
죽어두 돼
그래도 끝나기 전에  
난 나를 풀어 쓸래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긴장하라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이 땅의 전쟁과 경쟁  
무수히 많은 견해와
정책들의 싸움에 사라진 공명정대
언제부터인가 모든 갈등  
불화들의 이면엔
이 전에 없던 악심이 있었네
경제가 무너져  
휘청거리는 나라들과
병 재난에 휘말려  
죽어가는 아이들
반짝이는 총명한  
눈 주윌 덮은 파리들
모두가 아주 쉽게 볼 수 있지  
쓰러진 자들
이제 안심하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그가 육신을 입고서  
여기 지상에 외치니
가시왕관을 쓰고  
십자가에 맺으신
붉은 피의 권능으로써  
모든 속박이 깨지리
옥합을 깨뜨린 젊은 마리아와 같이
우린 힙합을 내드려  
여호와를 찬양하지
쓰러진 자들을 일으키는  
주가 써나갈 역사
일으키다 두 명의 바보가  
새로운 불을 키리라
우리의 라임과 플로우가
함께 발을 맞춰 나가네
역사를 써 우린 가사를 막 적어가네
삶을 다 줘버릴 각오와 정신
거친 저기 세상의
날이 선 칼에 맞서
내 지갑은 얇지
그러나 받은 건 많지
다친 자들을 만지신
하나님의 간지
그 간지를 잠시 빌려 마이크를 잡지
뿜어진 가사는
쓰러진 자들의 손을 감싸지
죽었던 내 영혼을 풀어준 대가로
난 글을 써내고 나 예수를 전해
일으키다란 이름 아래
딴따라가 아닌 둘
간단하진 않지만 깡다구로 간다구
멋대로 판단하지마
절대로 장난 아니야
목표는 힙합 아니야
이건 나름의 찬양이야
그러니 주를 믿고 따라가
저 불의 기둥
진흙 밭에 구르더라도
주의 이름 부르기를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긴장하라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자 눈을 들어 하늘을 봐라
어지러운 세상이 소동할
말씀이 왔다
우린 지상의 부귀에 관심을
끊어버린 일으키다
이 말씀 잡고 갈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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