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늘 걷던 길을 지나
항상 탔던 버스를 탔었어
우리 늘 앉던 맨 뒷자리
구석 아무생각 없이 앉았지
눈을 감으면 너와 나누던 얘기
다정하게 바라봐주던 너의 눈빛이
눈을 감으면 너의 달콤한 향기
내 어깨에 기대어 있던 너의 온기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혼자만 그리워한다는게
예
자꾸 생각이 나더라
너의 눈빛 너의 목소리
자꾸 생각이 나더라
수줍게 웃던 미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 두 두 두
자꾸 생각이 나더라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