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내 눈에
비춰진 무지개는
잡을 수는 없지만
너무도 아름다워
찻잔 속에 가려진
너의 모습 그리다
떨리는 이내 마음 어찌 할까요
그리운 내 사랑
가눌 수 없는 이내 심정을
저 하늘은 알아 줄까요
그리운 내 사람 오직
하나뿐인 나의 사랑을
영원히 잊진 못해요
안개 속에 가려진
그대의 뒷모습에
가까이 다가서서 잡으려 했지만
사랑해 말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아쉬운 이 내마음 어찌할까요
그리운 내 사랑 가눌 수 없는
이 내 심정을
저 하늘은 알아줄까요
그리운 내 사람 오직
하나뿐인 나의 사랑을
영원히 잊진 못해요
그리운 내 사랑 가눌 수 없는
이 내 심정을
저 하늘은 알아 줄까요
그리운 내 사람 오직
하나뿐인 나의 사랑을
영원히 잊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