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대
나뭇잎 사이로 사라지면 눈물
머금고 뒤 돌아서가네
바람 따라 온 그대 목소리
두 손 모아 살며시 잡아보네
그대 목소리는 바람되어
두 손 가득 모아 기대고 듣네
바람 따라 떠난 그대를 향해
그대여 내 마음 보낸다오
내 마음 내 사랑 받아 주오
그대가 내 마음 달래주면
내 맘 햇살처럼 피어나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빛나는 그대의 햇살처럼
그대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햇살처럼 피어나리
그대여 내 마음 보낸다오
내 마음 내 사랑 받아 주오
그대가 내 마음 달래주면
내 맘 햇살처럼 피어나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빛나는 그대의 햇살처럼
그대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햇살처럼 피어나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빛나는 그대의 햇살처럼
그대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햇살처럼 피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