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큰 음악소리에 조용한 곳을 찾아
나를 보는 시선 그 시선이 느껴져
그런데 말이야 그게 너인걸 어떡해
무심한듯 그렇게 웃지말란 말야
웃지말란말야 웃지말란말야
지금 내가 네게 간다면 넌
올수 있니 내 손을 잡은 채로
여기서 나가줘
너무 떨려오잖아 우리둘만 아는 기분
내손이 네볼에
네 눈에 내가 보이니
무심한듯 그렇게 웃지말란 말야
웃지말란 말야 웃지말란 말야
지금 내가 네게 간다면 넌
올수 있니 내 손을 잡은 채로
내 손을 잡은 채로
내 손을 잡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