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
이 계절 이맘때쯤이지
오래전 우린
잊지 못할 사랑을 했더라
그 옛날 우리 걷던 그 골목
너와 같이 걷던 그 거리를
나처럼 생각이 날까
남들과 다른
특별할 것 같던 우리 사랑
맘이 변하더라 그리
다르지 않던 우리 사랑
이맘때 네가 생각이 난 건
다시 찾아온 계절 탓이겠지
지난 사랑이 생각이 난 건
너에게 잘하지 못했던
아쉬움 때문인 거겠지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이맘때 네가 생각이 난 건
다시 찾아온 계절 탓이겠지
지난 사랑이 생각이 난 건
너에게 잘하지 못했던
아쉬움 때문인 거겠지
그때 그 시절 그때 우린
빛나는 사랑을 했었더라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
사랑이 그리워지더라
못 잊을 추억이 되더라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