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시간들을
혼자 보냈었던 날들
그런 초라함 속에 날 찾아온 그대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죠
이렇게 너를 만난건 신이
내게 준 선물인걸
이제 우리 영원히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그대와 나 둘이서 함께 영원히
저기 별처럼 살아가요
일년이란 시간을
그대와 함께 보냈죠
그동안 많은 추억
함께 만들었죠
이젠 한가지만 남은 거겠죠
난 오직 그대면 돼요
그댈 사랑하는 맘 알기에
너무나 기다렸죠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죠
지금이 순간에 우리의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며
속삭일 그 날을
이제 우리 영원히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그대와 나 둘이서 함께 영원히
저기 별처럼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