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가 없어요
예전엔 몰랐어요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
항상 내 뜻대로 세상이 주었던
기쁨만 좋아 했었죠
밤새 눈물을 흘리면서
손과 발에 깊이 못 박혀
내가 죽어야 만 널 살릴 수 있으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holy jesus
내 선한 위로자
나의 아바 아버지
holy my jesus
탕자같이 돌아온 내 영혼
긍휼히 여기소서
항상 내 옆에 서서
나를 부르셨지만
내겐 하찮은 분 이셨죠
눈에 끌리는 건 가리지 않은 채
즐기려고 만 했었죠
새벽에도 거릴 방황했죠
채워지지 않는 영혼을
수없이 헛돼고 어둠의 시간에
끊임없이 날 더럽혔어요
Forgive me
내 선한 위로자
나의 아바 아버지
holy my jesus
탕자 같이 돌아온 내 영혼
긍휼히 여기소서
가까이 와라
Please Don't Cry I LOVE YOU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 선한 위로자
나의 아바 아버지
holy my jesus
모든 걸 탕진하고 이제야
예수님께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