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쁘기만 하는 일 하나 없이
내 시간만 죽이고 재미없이 살아
오늘도 혼자서 깜깜한 이 밤에
내 옛적만 생각하네
항상 바쁘기만 하는 일 하나 없이
내 시간만 죽이고 재미없이 살아
오늘도 혼자서 깜깜한 이 밤에
내 옛적만 생각하네
모래 위의 상어처럼
시한부의 사람처럼
사라질 일만 남은 숨만 쉬고 있는 난
잊혀 져 버릴까요 아무 기억 없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며 자유 하나 없는
홀로 남겨 진 난 뭘 하고 있나요
다시 옛날처럼 돌아갈 수 있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모래 위의 상어처럼
시한부의 사람처럼
사라질 일만 남은 숨만 쉬고 있는 난
잊혀 져 버릴까요 아무 기억 없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모래 위의 상어처럼
시한부의 사람처럼
사라질 일만 남은 숨만 쉬고 있는 난
잊혀 져 버릴까요 아무 기억 없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지워 지기 싫은데
점 점 멀어 지는
날 붙잡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