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마음인데 내 꿈인데
널 얼마나 예쁘게 품었는데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저 먼 곳으로
너를 보냈네 먼 곳으로
너는 내 마음인데 내 꿈인데
널 얼마나 예쁘게 품었는데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그 고통으로
너를 보냈네 고통으로
더 해주지도 지키지도 못했네
이제서야 줄 수 있는 건
미안함 뿐인걸
네가 가는 길 천사들이 함께하길
더는 고통 없이 행복만 있기를
너는 내 마음인데 내 꿈인데
널 얼마나 예쁘게 품었는데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저 먼 곳으로
너를 보냈네 먼 곳으로
더 해주지도 지키지도 못했네
이제서야 줄 수 있는 건
미안함 뿐인걸
네가 가는 길 천사들이 함께하길
이곳에서 남은 우리는
평생 너를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