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게 밟아도
결국 또 같은 자리에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고 바라 봤지만
결국 같은 시간
똑같은 어제를 지나서
똑같은 오늘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같은 오늘
똑같은 내일이 오면
난 정말 미쳐 버릴 거야
마지막으로 남은 조명을
꺼 버리고
어둠에
나의 몸을 눕히고
다른 내일을 기대해
아무리 많이 걸어도
결국 또 같은 자리에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고 바라 봤지만
결국 같은 시간
똑같은 어제를 지나서
똑같은 오늘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같은 오늘
똑같은 내일이 오면
난 정말 미쳐 버릴 거야
마지막으로 남은 조명을
꺼 버리고
어둠에
나의 몸을 눕히고
다른 내일을 기대해
똑같은 어제를 지나서
똑같은 오늘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같은 오늘
똑같은 내일이 오면
난 정말 미쳐 버릴 거야
마지막으로 남은 조명을
꺼 버리고
어둠에
나의 몸을 눕히고
다른 내일을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