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남들이 보기엔 나쁜 아이로 비쳐왔다
늘 어둡고 남들을 시기하고
하지만 그 분을 만나며 변해갔다
내게 어둡던 시절 다 지나가고 말로 설명할 수 조차없이 고귀하고
그 크신 하나님 니 곁에 맴돌아 금빛 찬란한 햇살을 뿌려주시고
하나님이 건네주신 내 영혼의 밝은 빛 그 빛을 벗삼아 나 살아가리
내 앞길이 열리리 아름답게 계셔(오르리)
그 빛에 불타올라 내 미래 내게 비쳐오리
(너와 나) 사랑으로 이끌어준 그 (하나님) 말로는 다 말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얘기가
드높고 높은 별을 넘어 낮고 낮은 땅 위를 죄를 범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그 아들을 보내시어 화목제로 삼으셨네
이제는 바뀌어 가네 달라지네 내 모습은 사랑으로 인해 새로 태어났네 변해졌네
저 높이 높이 그 분을 위해 나 살아가리
같이 같이 그 분을 위해 나 찬양하리
너와 나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모여 우리 모두 그 분 위해 노래 부르세
높이 높이 그 분을 위해 살아가리
같이 같이 그 분을 위해 찬양하리
너와 나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모여 우리 모두 그 분 위해 노래 부르세
그 어떤 두려움도 무섭지 않죠 그래서 살아갈 수 있죠
살아갈 수 있는 이유 바로 그것 그 이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죠 내게 오직 하나뿐인 모두들 똑같아 그런 행복만 찾아
알면서 왜 그래 이런 슬픔만 가져 그러면 어떡해
요런 아픔만 느꼈겠군 기쁜마음 가지고 살아 가자
하나님이 보살펴주시는 우리들의 행복
힘들 때마다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은총 믿고 따르고 기도하고 그러다 보면 기쁜 날들이 찾아오고
저 높이 높이 그 분을 위해 나 살아가리
같이 같이 그 분을 위해 나 찬양하리
너와 나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모여 우리 모두 그 분 위해 노래 부르세
높이 높이 그 분을 위해 살아가리
같이 같이 그 분을 위해 찬양하리
너와 나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모여 우리 모두 그 분 위해 노래 부르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