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 끝에
아무도 없는 곳
침묵만 남아있었지
그 어둠의 터널은
외롭고 아득하기만 해
눈물만 흐르네
한 줄기 바람결에
감각은 깨어나고
꽃잎처럼 세상도
피어나길 바랐지
그 기억의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추억 그리고 너의 멜로디
내 귓가에 머물면
노래를 불렀지
그 세상 끝에서
노래를 부르면
모든 게 달라져
그 노래는 그리움의 순간들
널 보며 난 웃네
어두운 세상 끝에
아무도 없는 곳
침묵만 남아있었지
그 어둠의 터널은
외롭고 아득하기만 해
눈물만 흐르네
한 줄기 바람결에
감각은 깨어나고
꽃잎처럼 세상도
피어나길 바랐지
그 기억의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추억 그리고 너의 멜로디
내 귓가에 머물면
노래를 불렀지
그 세상 끝에서
노래를 부르면
모든 게 깨어나
그 노래는 꿈꿔왔던 순간들
넌 날 보며 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