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흘러 왔는지
아직도 가고 있는지
한숨도 나오질 않아
어깨를 펼 수가 없어
무엇을 꿈꿔 왔을까
지금도 꿈꾸고 있나
어리석은 꿈은 이젠 없다고
점점 더 멀어 진다고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추억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미래
바람이 불어 줬으면
이 몸을 날려 줬으면
가난한 마음에 작은 불씨를
타오르게 해 줬으면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추억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미래
이길이 나를 버텨준 것처럼
이길이 나를 버텨낼거란걸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돼
내가 이겨낼수 있으면 돼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추억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미래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추억
나의 꿈 나의 힘 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