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많은 욕망들
주님이 원하지 않는 자기만의 궁전을 두고서
순간 사라질 헛된 것들 자신의 믿음과 바꾸려 하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걸 인식조차 못하고
자기 아집의 인생을 찾아 에매는 사람
허덕이는 사람 너무 무거워 힘겨워 하는 사람
얼마나 그대 속에 다 채워야만 할지
무너질 모래궁전만 자꾸 높이 높이 쌓아가네
CHORUS) 이제 무너지네 무너무너 지네
욕심에 지쳐 후회하네 하네 후회하네 하네
욕망에 지쳐 이제 흩어지네 심판의 바다에
흔적도 없이 이제 알아야해 알아알아야해
참된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