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난 저 예쁜 애로
어정쩡한 발걸음
아무렇게나 말을 건네도
아무렇게나 춤을 추는 채로
yeah
only I'll put your hands baby
손만 잡을게 잠깐만
이젠 명령어로 들리는
뭐해 여보야
이렇게 부르고 싶어
넌 손톱만 보는데
축 축 늘어지는듯
I keep being repeated
또 또 또
또 손톱 물어뜯어
I keep being repeated
쩜 쩜 쩜 쩜 쩜 쩜 쩜
왜 검지손가락 올리는 건데
니 입술 사이 손가락 그거 뭔데
괜히 소심한 척
괜히 괜히 모르는 척
wow 네 입술 위에 올리지마
a butterfly in a city sky
잡으려 해도 잘도
피해서 날아가
What you doing now
you say everytime
이제 더는 나를
밀어내려 하지마
you're my sweet honey
and I'm gorgonzola with you
i know you love it
우리 사이에 뭐가
부끄러워 소심한 척
그만해도 되지 않어
you love it
아무 관심 없는 척 해도
보여 너의 곁눈질이
밀어내는 손인데
없어 아무 힘이
아무 의지 느껴지지 않아
속이 뻔히 보여
솔직히 너도 느끼지
그러지 말고 이리 누워봐
여깄잖아 너만의
sweet lollipop
이제 그만 껍데기 벗어버리고
오늘 밤은 그냥 너를 열어
free your mind
I keep being repeated
또 또 또
또 손톱 물어뜯어
I keep being repeated
쩜 쩜 쩜 쩜 쩜 쩜 쩜
왜 검지손가락 올리는 건데
니 입술 사이
손가락 그거 뭔데
괜히 소심한 척
괜히 괜히 모르는 척
wow 네 입술 위에 올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