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엄 아 꿈이었네
좋았는데
이런 꿈 또 언제 꾸나
Yesterday 내 꿈 속에서 만난
그녀와의 첫 만남
너무 생생해서 다 기억 나
달콤한 한 편의 Movie
머릿속에 모든 모습이 다 Sweety
특히 자세히 기억나는 한 장면
날씨는 햇살 좋은 날이었고
나란히 걷고 있었어
여기서부턴 노래로 해 줄게
발을 맞춰 걸어가도
서로 쳐다보지 않아
앞만 보고 가 잠시라도
고개를 돌리면 눈이 마주칠까
아 정말 심장아 왜 이래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거니
나도 모르게 손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그 뒤로는 뭐 특별한 건 없었어
우린 서로를 바라보면서
계속 걸었고 다만 달라진 건
두 손을 잡고 있다 뿐
근데 중요한 건 이젠
그 꿈에서 깨 버렸단 거
다시 꿈을 꾸고 싶어서
난 눈을 감았네
좀 더 오래 꾸고 싶어서
잠도 꾹 참았네
다만 내가 널 다시 보게 됐을 때
또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 하면 난 답 없네
이젠 생기는 사랑을 네게
숨기는 일은 절대 없기를
내게 풍기는 니 향기는
날 숨 쉬게 하는 공기고
내 두 귀는 니 목소리를
담아 두는 곳이고
내 마음으로 덮어 두네
내게 닿는 니 입술은
like a Chocolate
꼭 잡을 두 손이 대신해
우리 커플링
너를 만난다면 꼭
전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Hey Girl I want You
발을 맞춰 걸어가도
서로 쳐다보지 않아
앞만 보고 가 잠시라도
고개를 돌리면 눈이 마주칠까
아 정말 심장아 왜 이래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거니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두근 두근 거리는 내 맘
느껴질 수 있게
발을 맞춰 걸어가도
서로 쳐다보지 않아
앞만 보고 가 잠시라도
고개를 돌리면 눈이 마주칠까
아 정말 심장아 왜 이래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거니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손 끝이 닿을 땐
에라 모르겠다 니 손을 덥석
난 잡아 버리고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