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었던 그 손길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어려운 삶의 매듭을 풀어주신
햇살보다 더 따뜻했던
헛된 꿈 헛된 소망들
이제는 지나가버린 기억들 음
빛 되신 그분을 따라서
이제 그 손 잡고 날 이끄시는 대로
그 보이지 않는 길 가려네
당신만이 나의 전부이시며
당신만이 나의 가는 길
비춰주시네
내 삶이 다하는 날 그 날이
올 때까지 주만 전하리
때로는 지쳐 쓰러지는 나
포기하지 않으시고 위로하시네
두려워 말고 그 길을
주님과 함께 바라보며
주의 말씀 따라 나아가리라 아
주님만이 나의 전부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가는 길
비춰 주시네
내 삶이 다하는 날
그 날이 올 때까지
주만 전하리
주님만이 나의 전부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가는 길
비춰주시네
내 삶이 다하는 날
그 날이 올 때까지 주만 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