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해지는 공기 속에 갇혀버렸던 나
날 위해서 지껄이다
쉴 수 없었던 숨
지겹게도 들어왔던 무너질 거란 말
그 가식 속에 결국 찾은 희미한 진실
더 이상 나에겐 의미가 없는
지겨운 제자리 걸음에서 벗어나
이제는 내가 숨 쉴 세상 찾아갈래
그저 바보같이 난
여기에 머물고 싶진 않아
날 위해 뱉어대는 한숨들은 그만
난 내가 편히 숨쉴
세상 찾아 떠나갈거야
살기 위해 찾아 헤맨 신선한 새 공기
조여오는 밤을 떠나 시작된 내 세상
당신들의 바람대로 걸어왔던 이 길
그 거짓 속에 끊어질듯한
아킬레스건
더 이상 나에겐 의미가 없는
지겨운 제자리 걸음에서 벗어나
이제는 내가 숨 쉴 세상 찾아갈래
그저 바보같이 난
여기에 머물고 싶진 않아
날 위해 뱉어대는 한숨들은 그만
난 내가 편히 숨쉴
세상 찾아 떠나갈거야
이제는 내가 숨 쉴 세상 찾아갈래
그저 바보같이 난
여기에 머물고 싶진 않아
날 위해 뱉어대는 한숨들은 그만
난 내가 편히 숨쉴
세상 찾아 떠나갈래
이제는 내가 숨 쉴 세상 찾아갈래
그저 바보같이 난
여기에 머물고 싶진 않아
날 위해 뱉어대는 한숨들은 그만
난 내가 편히 숨쉴
세상 찾아 떠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