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도 못하게 그렇게
나를 꽉 쥐고 또 흔드네
이제 내 손끝엔
짜릿한 전기가 흘러가
매일 밤 걸려오는 네 전화에
피곤이 눈녹듯 사라지네
이대로 잠들래
꿈속에서 널 찾아갈게
하지만 딱 거기까지야
자꾸 재촉하지마
완전한 건 바라지않아
이대로가 좋아
아니야 더 다가오지마
널 더 밀어낼거야
아슬아슬한 곡예타기는
나쁜 즐거움이야
As the time does go by
We will be fine
Then there be no more to hide
Wear-out we ride
As the time does go by
We will be fine
Then there be no more to hide
Wear-out we ride
가지않을게 이렇게
손이 닿을듯 말듯하게
서느런 이 바람에
차가운 네 맘을 녹일래
다만 이 시간 속에 난 계속된
불안과 집착에 목메이네
대체 왜 이렇게
힘들어야만 하는 건데
하지만 딱 거기까지야
자꾸 재촉하지마
완전한 건 바라지않아
이대로가 좋아
아니야 더 다가오지마
널 더 밀어낼거야
아슬아슬한 곡예타기는
나쁜 즐거움이야
As the time does go by
We will be fine
Then there be no more to hide
Wear-out we ride
As the time does go by
We will be fine
Then there be no more to hide
Wear-out we ride
아무런 말도 못하게 그렇게
나를 꽉 쥐고 또 흔드네
이제 내 손끝엔
짜릿한 전기가 흘러가
매일 밤 걸려오는 네 전화에
피곤이 눈녹듯 사라지네
이대로 잠들래
꿈속에서 널 찾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