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팔 벌려 널 안지
니 마음이 이미 날 떠난건 아닌지
힘 을 가진 누군가의 권위
원하지만 잡기에는 너무 멀지
난 Droptop 을 모는 어느 랩 스타 의 기분
처럼 거만해지고 무서울 것 없다가도
그 Droptop 을 모는 어느 랩 스타 의 기분
처럼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져 가고
넌 애정 을 원하지만 난 그게뭔지 몰라
난 이온음료지만 니가 원하는건 콜라
다 너에게 맞추려다가도 다시 발 을 빼
이해해줘 오늘은 니 전화를 받지 않을게
뒷담화 는 못해 그건 내게 돌아와
난 누구 편 도 아냐 그저 위로 올라가
모든것이 빨리 지나가지
난 대학 병원에서 2천번째
대기자에 지나지 않았지
그래 나는 Nothing 그래 나는 Nothing
근대 내가 이뤄낼거란걸 너는 이미 알지
난 꿈 을 통해 미래 의
내 모습 을 이미 봤지
뭣 모르고 달려 Push it to the limit 까지
아니 그 이상 을 내가 그리던 이상 을
현실로 만들어 디자이너들 의 비싼 옷
빠른 차 와 원나잇 스탠드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를 말했을때 그냥 따라오겠지
where u at 내가 걔네 돈에 배 아플때
where u at 어제 내가 존나게 아플때
oh god man 이게 어떻게 된거야
더 밝아지긴 커녕 왜 더 어둑해진거야
The Q 말 대로 게시판 은 개판
겁이많은 소녀들의 증거없는 재판
난 예술가
날 받아주는 분은 오직 예수일까
과연 내게 남 시선이 대수일까
아님 내게 남 시선이 전부일까
전문가 보단 선구자가 되길
저 유리 너머 서있는게 다 내 차가되길
붙임성이 좋았다면 사람들이 따랐겠지
외로움에 대한 가사 없이 살았겠지
늘 alone 손님 넷 뿐인 무대로
큰 일이 터졌지만 혼자만의 문제로
내가 해결하고 싶어 근데 벅차
요즘따라 내가 원하는건 그저 겨울잠
where u at 내가 걔네 돈에 배아플때
where u at 어제 내가 존나게 아플때
두팔 벌려 널 안지
니 마음이 이미 날 떠난건 아닌지
힘 을 가진 누군가의 권위
원하지만 잡기에는 너무 멀지
난 Droptop 을 모는 어느 랩 스타 의 기분
처럼 거만해지고 무서울 것 없다가도
그 Droptop 을 모는 어느 랩 스타 의 기분
처럼 혼자 라는 생각에 외로워져 가고
아무도 없는 도로 위 를 달리지
무거운 정적 긴 침묵이 날 반기지
모든 부정적인 생각 을 다 안고서
계속 나아가야 한단걸 나도 알고있어
아무도 없는 도로 위 를 달리지
무거운 정적 긴 침묵이 날 반기지
모든 부정적인 생각 을 다 안고서
계속 나아가야 한단걸 나도 알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