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기분과 무너지는
느낌뿐이었던
내겐 나름대로 크게 다가와 바로
지금의
내 랩이 되고 나를 꽉 잡아줬던 건
rhymes
내뱉진 못해 머릿속을 채웠었던 날들
현실에 숨어서 연거푸 뱉던 말들은
그런 것들을 견디기에는
허술했더라고
그래서 무너뜨렸지 해보니 별거 없대
어렸을 땐 왜 그렇게 겁먹었는지
몰라 멋 없게
살아가는건 내 몫 I swear
예수님 부처님
난 그냥 알아서 살게요
손 모아 기도 올릴 시간에
Bless myself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댔으니까
개소리는 이쯤하고 할말이 있어 난
고마움을 표해야해 날 믿어주는 내
crew 내 친구
또 식구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준다던 약속은 아직도
멀었어
좀만 더 많이 믿어줘 넘어지면
일으켜줘
흔들리지 않게 가끔은 내 중심이
되어줘
힘이 되어줘 난 무조건 이룰게
만약 길을 잃어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땐
Now handz in the air
like you don't care about
주위 남들의 시선
Now handz in the air
like you don't care
끝없는 인내 또 짧은 쾌락이
전부인 삶
행복을 찾아서 달려 난 매일 매 순간
어딜 또 바쁘게 뛰는 무리속의 나
반복된 일상 실없이 풀리는 긴장
No time no gain
시간이 금인데
내 하루가 끽해봤자 지폐 몇 장에
You nam sayin
너와 나 다 똑같아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저 다른건 단 하나 주연 혹은 조연
So I chose one one thing that I
be the only one
최고를 위해 빡세게 더욱 더 침을
튀겨가며 성공을 노래해
내 삶의 메인 테마는
Ghetto anthem man
도약을 위해 난 내 자세를 낮출 뿐
윗 공기를 맡는건 내 크루와 내
형제들뿐
자랑스럽게 엄홍길 등산을 하듯이
두려울건 없어 정상에 서서
축배를 들어
like hands in the air
like hands in the air
Now handz in the air
like you don't care about
주위 남들의 시선
Now handz in the air
like you don't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