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친구 사이를 잃어버릴지도 몰라
해가지면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할 거니까
너는 몰랐지
몰래 네 뒤에서 너를 바라보는 날
행여 내 맘 들켜버릴까
항상 마음 졸였었어
두근대는 이 맘 전할 거야
친구라는 변명 안 할 거야
매일 꿈속에서 너의 손을 잡고
함께 하고 싶어
이젠 너의 여자가 될 거야
솔직하게 내 맘 말할 거야
눈을 볼 수 없어
나 이제 어떡해 정말 모르겠어
무심코 닿은
너의 손길에 얼굴이 부끄러워져
이렇게 소란스런 내 맘
넌 지금 알고 있을까
두근대는 이 맘 전할 거야
친구라는 변명 안 할 거야
매일 꿈속에서 너의 손을 잡고
함께 하고 싶어
이젠 너의 여자가 될 거야
솔직하게 내 맘 말할 거야
눈을 볼 수 없어 나 이제 어떡해
정말
언제부터였는지 몰라
널 보면 설레이는 맘
너도 나와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줄래
두근대는 이 맘 전할 거야
친구라는 변명 안 할 거야
매일 꿈속에서 너의 손을 잡고
함께 하고 싶어
이젠 너의 여자가 될 거야
솔직하게 내 맘 말할 거야
눈을 볼 수 없어 내 맘 받아줄래
정말 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