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가린 두 눈
시커먼 혓바닥 속으로
눈이 멀어버린 믿음
날을 세운 칼처럼
베이고 찢긴 가슴은
버려진 가죽처럼
돌아보지 않는 멍 자국
그 속에 키워낸 절망
화살은 방향을 잃어버렸네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
입술이 가린 두 눈
시커먼 혓바닥 속으로
눈이 멀어버린 믿음
날을 세운 칼처럼
베이고 찢긴 가슴은
버려진 가죽처럼
돌아보지 않는 멍 자국
그 속에 키워낸 절망
분노는 방향을 잃어버렸네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
Tear you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