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켠
앨범 : If You Touch, You Must Buy It
작사 : 최이켠
작곡 : Clams
편곡 : Clams

우선은 난 네가 절대
그립지가 않아 말해둘게
웃어 넘길 수가 있다면
그렇게 해줘라 맘에 굵게
뭐 새겨둘 필요도 없지
노래가 끝나면 나 역시
다른 여자와 연락 하면서
다음 약속을 잡아야 해
이건 복수심이 아니고 내가
아담의 자손인 증거
널 만나며 했던 고뇌가
아주 멍청했었다는 것을
느낀 후에야 take it easy
어디까지 내 책임인지
요즘 음악 작업도 수월해
이 소설 작가는 해피엔딩
기질을 이기적으로 띄고 있지
네가 망하길 바랬던
남주의 주가도 띄고 있지
좋아 계속 그렇게 기도해줘
내 불운을 난 반대로
꼭 잡을게 네가 말하던
뜬구름을 yeah
Yes ok 넌
날 더 미워해
계속해서
날 더 미워해
Yes ok 난 너를
이미 비워냈고
이제 막혔던 속이
뚫려 시원해
바보와 브라보
네가 말하고 다닐게 아니고
네가 정할 것도 아니지
난 절대 그냥 나 라고
BABO WOW BRAVO
난 이런 음악해 날 믿고
기왕이면 둘 사이에
난 듣고 싶어 WOW 라고
난 변한게 아니고
변했다가 되돌아 온거야
그래 맞어 넌
딴따라에게 된통 엮인거야
단정은 짓지 말어
알고 보면 많이 능동적 일거야
shawty 네가 지나 다니는
길거리마다 내 음악들이
쫙 깔릴 때까지 go hard
새롭게 더 better get to work
내 마인드 알지 관심밖은
내 주변에 안둬 lock the door
반면 네 주변에 눈치 없는
친구들이
나의 소식을 보고하겠지
hotline bling
네가 혐오하던 나의 창작의 밤이
낮보다 핫한데 오겠니 잠이
한때는 소중했던 babe
네 삶에 중요한걸 해 이제
어짜피 우린
마지막도 지났지
근데 나는 지금까지도
매 순간을 즐겨 ye ye
Yes ok 넌
날 더 미워해
계속해서
날 더 미워해
Yes ok 난 너를
이미 비워냈고
이제 막혔던 속이
뚫려 시원해
바보와 브라보
네가 말하고 다닐게 아니고
네가 정할 것도 아니지
난 절대 그냥 나 라고
BABO WOW BRAVO
난 이런 음악해 날 믿고
기왕이면 둘 사이에
난 듣고 싶어 WOW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