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에게

인천 시립 합창단
앨범 : 연가 戀歌
아직도 잠 들고 있는거니
아직도 잠 들고 있는거니
희디 흰 꽃잎 위에 흰 날개 펴고
파르라니 떨며 앉아있는 너는
허공을 날아 또 다른 세계와
마주치는 것이 두려운 거니
마주치는 것이 두려운 거니
보일 듯 말 듯 한 꽃에 앉아
바람 불어 꽃 가지 흔들려도
보일 듯 말 듯 한 꽃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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