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신 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앨범 : 이별 자국
작사 : 박용배
작곡 : 박용배
편곡 : 박용배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정신차려보니
내 나이는 중년이 되었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통곡으로 불러봅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기도하시던
어머니 그 모습 잊지 못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통곡으로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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