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이하준
앨범 :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작사 : 김경구
작곡 : 김영민
편곡 : 최창엽
1.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 솔 말려 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2.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조금씩 조금씩 톡톡 뿌려줍니다
  참 눈이 부신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