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단 말이예요
노을진 바닷가 모래위에
끝없이 펼쳐놓은 지난날
너와나약속
사랑했단 말이예요
바닷가 커피거리 거닐던
푸른파도 바람 향기는
그때 생각나
귓가를 스치는
아련한 목소리
꿈되어 별되어
기억하겠지 영원히
사랑한단 말이예요
노을진 바닷가 모래위에
끝없이 펼쳐놓은 지난날
너와나약속
그리워라 지난날들
되돌릴 수 없지만
가끔은 이렇게 찾아와
그때를 추억하겠지
두뺨을 스치는
익숙한 목소리
꿈되어 별되어
기억하겠지
두뺨을 스치는
익숙한 목소리
꿈되어 별되어
난 기억하겠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난 기억하겠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