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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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