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될 거야

면지
앨범 : 혹은, 진심
작사 : 면지
작곡 : 면지
편곡 : 면지
먼지 쌓인 일기장에 빼곡히 적은 푸념은
지나간 일들이 되고 그 사이 작은 희망은
내일의 이유가 되고 반쯤 차있는 저 달은
비워내지 못한 미련 같아
해가 뜨면 내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내일이 될 거야
한참을 걷다 보니 너무 멀리 와버렸어
해가 뜨면 내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내일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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