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숨겨야 하겠죠?
사랑 대신에 다른 말들을 배워가면서
내 욕심과 힘겹게 다투고 있죠..
그대에게 맺히는 마음은
슬픔되어 메아리 치죠..
눈물 대신에..웃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난 그대의 등만 보네요..
*그대의 어깨넘어 다른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지만
이 세상에 한사람 그대라는 한사람이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유라서..
사랑 밖으로는..갈 수가 없는데..
여기서 단 한걸음도,갈 수 없는데..
*처음부터 내것이라 여긴..
어리석은 믿음 때문에..
감히 한번도 가져 본 적도 없는 사람을
잃은거라 생각했네요..
그대를 울게하는 다른 사랑에..
내가 더 울고 있지만..
이 세상에 한사람 그대라는 한 사람이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유라서..
사랑 밖으로는 갈 수가 없는데..
여기서 단 한걸음도,갈 수 없는데..
*마음이 가는 길은 막을 수 없는거죠..
그대 맘도 내 마음처럼..
그대도 실낫같은 희망을 놓치못해..
혹시 그대 내게 올까봐..
이 세상에 그대만..죽어도 난 그대만이..
변하지 않는 꿈이라서..삶이라서..
사랑 밖으로는 갈 수가 없는데..
슬퍼도 너무 아파도 ...사랑 하니까..
☆보이지않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