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좋은 여자 였어요..
그대가 내 곁에 있을땐
좋아하던 친구들도 그대가
싫다면 피해버렸죠..
그댄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단 말을 했었죠..
가끔씩은 그런 그대 마음이
부담이 되긴 했지만..
이별만은 꿈도 꾸지 않았죠..
오히려 나를 지켜냇었죠..
아직도 버림받은 나란 걸
보일수 없는 눈물만 알아요..
다신 이런사람 없다는..
이 사람만 보면 된다고
주재 넘는 행복마져 느끼며
모든걸 견뎌 왔는데..
그렇게 믿던 남자 이정도라면
세상에 어느 누굴 믿겠어
즐기는 사랑만을 택했죠..
왜 진작 이걸몰랐죠..
늘 새로운 사람 만나고
아프지않은 쉬운사랑 쉬운이별을..
어느날 그댈 마주친다면
고맙단 인사 한마디 건내고 싶어
고마웠어요..
사랑않해도 외롭지 않은
네 말을 가슴을 내게 준 너..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