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짓지 말아요..
내 바램이 들린대도
눈길 주지 말아요..
그 미소가 나를 향한 게 아닌 걸,,
단지 그대는 친절한 것뿐이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바보처럼 내 맘은 또 다시 주저앉죠..
아파요.. 그대를 바라보는 게,,
이런 날 모르죠..
얼마나 그댈 원하는지,,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커져 갈 수록
내 두 눈에선 눈물만 더 늘어요..
이대로 나에게서 그냥 멀어져요..
내 사랑 울리는 그 미소
더는 친절하지 마세요..
오늘따라 그대 얼굴
왠지 좋아 보여요..
그래서 또 설레인 난
잠시 흔들렸네요..
하루 종일 그댈 웃게 한 이유를,,
또 어리석게 잊고 있던 나였죠..
그대 역시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대 곁에선 그녈 봐야만 아는 나죠..
아파요..그대를 바라보는 게,,
이런 날 모르죠..
얼마나 그댈 원하는지,,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커져 갈 수록
내 두 눈에선 눈물만 더 늘어요..
이대로 나에게서,,그냥 멀어져요..
내 사랑 울리는 그 미소
제발, 친절하지 마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