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누냉(Nu Naeng)
앨범 : 진심
작사 : 누냉(Nu Naeng)
작곡 : 누냉(Nu Naeng), 태훈킴
편곡 : 태훈킴, 류화정
그럴 거 같았어
그냥 왠지 그랬어
미안한 표정 짓는 거
날 위한거야?
그럴 필요 없어
그냥 지나가도 돼
이미 다 끝나버린 걸
어떡하겠어
아냐 괜찮아
이제 그만 말해도 돼
네 맘 다 알아
어차피 지금 그 말도
진심 아니야
여전히 따뜻한 너의 그 손끝도
이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겠지
너의 품에 안겨 웃던 날도
이젠 정말 마지막이겠지
어차피 다 끝난 사이
내가 뭘 더 원하겠어
아무렇지 않은 척
널 보내 주는 게
그게 맞는거겠지
여전히 따뜻한 너의 그 손끝도
이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겠지
너의 품에 안겨 웃던 날도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겠지
더 이상은 안되는거겠지
아직 널 못 잊겠어
애써 웃으며 널 보내려 해도
난 그게 잘 안돼
여전히 따뜻한 너의 그 손끝도
이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겠지
너의 품에 안겨 웃던 날도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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